안녕하세요 재테크데믹입니다. 오늘은 참신한 아이템을 발견하여 직접 구매,사용하여 들고왔습니다. 그에 앞서 어제분명 천둥비가 내렸는데 언제그랬냐는듯이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습하고 더우면 불쾌지수가 올라가기 마련인데, 거기에 더 짜증나게 하는 불청객. 오늘 다룰 주제 바로 초파리와 각종 벌레들 입니다.
플라이스틱 2개 쿠팡 10,520원
장마철이 끝난 줄 알았더니 요즘 다시 비가 오락가락 오기 시작하면서 화장실 하수구, 씽크대, 현관문 등에서 초파리와 각종 벌레들이 종종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구매한 제품은 전기모기채 인데요. 사용해보신분들은 아시다시피 파리나 모기야 그렇다치더라도 작은 초파리들은 전기모기채로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두번째 구매한 제품은 바로 이 걸이용 끈끈이초파리트랩입니다. 후기가 좋아 기대가 많았었는데요, 거는 용도로 밖에 쓸수 없다는 것과 아이들이나 애완동물이 있는 집이라면 혹여 끈끈이 때문에 큰일도 날수 있겠고, 저도 포장지 뜯으면서 곤욕을 치뤘답니다. 집안에 두면 너무 보기 흉하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였어요. 그리고 기대한 만큼 효과도 없었습니다.
페스트7 초파리 트랩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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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나이퍼 네이버 65,500원
그래서 마지막으로 반신반의하며 마지막으로 구매한 이 신박한 아이템, 다른초파리 트랩과 달리 식초, 설탕 등등을 섞어 초파리를 유인하여 배치해둘 필요없이 원하는 곳에 새워둘수도 있고 걸어둘수도 있습니다. 물론 같이 동봉해서 오는 나사로 벽에 튼튼하게 고정도 물론 가능합니다.
구성품은 본체1P, 사용설명서1장, 제품보증서1장, 끈끈이10개월분(개당2개월분이라고함)으로 네이버로 구매하였습니다.
(끈끈이5장만 왔길레 순간 잘못배송온줄 알았....다는)
저는 월세살이라 벽을 뚫지못하였고 다이소 꼬꼬핀을 이용해 이와 같이 깔끔하게 설치하였습니다. 사장님께 죄송하지만 스티커도 모두 깔.끔.하게 제거하였더니 훨씬 보기가 좋네요.
이건 집안의 모든 등을 OFF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보랏빛이 은은하게 나름 분위기가 나름 있습니다. 마치 카페갬성이랄까요. 불빛이 너무 밝으면 어떨까 싶어 걱정 했지만 은은하게 나오니 한시름 놓았습니다. 참 벌레가 잘잡히는 높이는 바닥면으로부터 1.5~1.7m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무향/무취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며 LED램프 수명이 약8,000시간 이라고 하니 반영구적으로 쓸수있겠죠?
무상 1년A/S도 가능하답니다. 저처럼 기존 시큼한 식초나 각종 민간요법을 사용하고도 효과를 못보신분들이 계시나요?
그런분들에 꼭추천드립니다. 광고가 아닌 내돈내산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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